달디단 막걸리
RomanticPanic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강서구에 사는 김하나라고 합니다. 과거, 저는 모 TV 광고 회사 스튜디오팀의 기획자이자, 영상전반을 담당하는 직원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 많은 기업들이 SNS를 통한 마케팅을 많이 하다보니, 저도 B급영상부터 멋진 제품 컨셉 촬영까지 다양한 일들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보니, 어쩌다 운좋게 회사가 잘되어, 많은 신입직원들을 뽑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팀에 세명의 신입이 배정되게 되었었는데요. 급한 사세확장이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일에 지쳐 그만두게 되었고, 한명은 친해질만 하니, 갑작스런 부서개편으로 인해 타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팀은 일손이 매우 부족한데도, 결국 몇 없는 기존 직원들과 신입하나로 업무를 진행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