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그루 나무. 두 그루 나무. 2017.10.19 RomanticPanic 숨이 막힐듯이 빠른 느낌이었지만 정적인 무언가가 다시 가라 앉혀 준다. 다시 숨이 막힐 듯이 무언가가 차오르지만 두 그루의 나무가 안정을 찾아 주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사진에서 급박함이 느껴지는 건 웃긴 일이다. (엑시무스 레드에디션)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