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느림의 미학
RomanticPanic
요즘 들어 더 확실하게 느낀다. 세상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미래를 바꿔나갈 아이들부터 변했다. 세상을 지탱해줄 어른들도 변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어른들은 알고 있었다. 또한, 거의 모든 소문은 과장되었다는 것들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3명이상이 똑같은 말을 하면 그 이야기는 진실이 된다고. 속아 넘어간 사람들 사이에, 우리는 그것들을 진실로, 또한 희망을 바라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우리는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세상은 소문에 의해 변해갔고, 소문은 항상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 위해 자극적으로 변해갔다. 소소한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빠른 정보와 빠른 이야기들로 세상은 다시 채워졌고, 우리는 이야기를 셀 수 없이, 소비해 나갔다. 느림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