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RomanticPanic
세상은 언제나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고, 우리는 그것의 시작과 끝을 모른 체로 그저 어느 중간 부분에 서서 이렇게 하기로 하자라고 합의를 하며 살고 있었다. 그것들을 모아, 배우기로 했고, 세상의 법칙을 중간에서 이해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다. 그리고 세상을 다 알 수 없었기에, 우리는 삶에 대한 나의 방향을 결정해야 했다. 나의 첫 시작은 아마 점, 점에서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쿼크나 기타 등등의 단위가 아닌, 관념과 실제, 이상적 세계와 실존적 세계가 닿는, 그러면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시도가 아마 점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점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3차원적 세계, 2차원적 세계. 1차원적 세계. 그리고 그런 시작 점. 나는 점에 대해서 정의를 하려고 노력을 했..